너무 황당하고 신기해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업무 팽겨치고 후기부터 올리네요.
뭐 이런 말도 안되는 제품이 다 있는지!!!!ㅎㅎㅎ
저는 어릴적부터 아토피를 앓아왔습니다.
어머님 말씀으로는 저를 가졌을때 임신인줄 모르고 약주를 좀 하셔서 제 피부가 이렇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...
각설하고 바디로션 크림 사서 오늘 바른지 딱 삼일됐습니다.
참고로 스테로이드연고를 오래쓰고 아토피 내성이 생겨서
아무약도 안듣습니다. 병원이고 약이고 좋다는건 다 해봤습니다. 아무 소용없었습니다.
그런데 지금 환부가 가라앉고 있습니다!!!!
가려움도 바른 즉시로 사라졌구요
진짜 그동안 제 경험으로 볼때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.
너무 쉽게 나으니깐 제품에 뭐 이상한거 넣었나 싶은 의심이 들정도네요.
가족들도 다 놀랩니다.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.
사진올립니다. 처음보다 많이 나았고 다나으면 사진이랑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.